프리미어 CC 버전에서 UHD 편집하기

프리미어 CC 버전에서 UHD 편집하기

프리미어 cc 버전을 보면 UHD 설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프리미어에서는 UHD를 편집할 수 없느냐고 말이죠!
결론은 아닙니다.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아래를 읽어주세요

 

1. New Project를 시작합니다. 다른 것 신경 쓰지 말고 그냥 OK 버튼 누릅니다. Capture에 HDV 신경 쓰이지만 넘어갑니다.
주의사항은 저장 위치를 지정할 때 여유 공간이 많은 HDD 또는 SSD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2. 새 프로젝트 창이 나타나면 음악 파일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를 끌어다 놉니다. 나중에 삭제하고 다시 끌어와도 됩니다. 그냥 UHD 설정을 위해 잠시 사용하는 것뿐입니다. 만일 UHD가 없어 HD 급을 처음에 끌어다 놓으면 HD 화면이 기본을 설정됩니다.

 

 

3. 메뉴에서 시퀀스 설정을 선택합니다.

 

 

4. 설정 창에서 편집모드 항목을 눌러 아래와 같이 Custom을 선택합니다.
해당 내용을 보고 같이 입력합니다. 이것이 끝입니다. 하지만 촬영한 장비의 품질에 따라 추가할 설정도 있습니다.

 

 

5. 만일 4K 설정을 하려면 항목에서 선택합니다. 우리는 지금 UHD 설명을 보고 있음으로 건너 뜁니다.

 

 

6. Timebase에서 고급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의 기본은 이 부분이 29.97입니다. 왜 하필이면 소수점을 사용하느냐 하겠지만 미국 표준을 도입한 NTSC라는 규격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사용할 뿐이죠.

최근 DSLR 카메라는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다 아실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29.97뿐 아니라 59.94프레임도 지원을 합니다.

두 가지 차이가 뭐가 다르냐 하면 초당 프레임 수 즉 더 많은 영상을 촬영하면 슬로 모션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당연히 저장 공간은 늘어나겠지만요... 만일 여러분의 카메라 또는 액션캠이 지원하다면 멋진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4K와 UHD는 같다?

아닙니다. 다릅니다. Digital Cinema Initiatives (DCI)에서 제정한 4K 규격은 4096x2160픽셀이고, 전미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에서 규정한 UHD는 FHD의 4배인 3840x2160 픽셀을 기준으로 합니다. 국내 방송용으로 제작하거나 최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하면 3840x2160 픽셀을 사용합니다. 최신 카메라로 고해상 영상을 촬영한다면 장비에서 해상도를 설정할 때 해상도와 프레임 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 방송은 1초당 29.97프레임을 사용하지만 더 부드러운 영상을 사용하기 위해 60프레임 즉 59.94프레임 설정이 가능한지도 살펴야 합니다. 더 큰 프레임은 슬로모션 처리에 유리합니다.

 

만일 4K로 편집을 하려면 프리미어 최신 버전에는 위에서 보여준 과정 5와 같이 편집모드에 선택할 수 있는 사전 설정값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