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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삼청국장 만드는 초간단 방법
    닥터푸드/건강식품가공법 2015. 2. 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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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청국장 만드는 초간단 방법

    홍삼청국장 인삼청국장홍삼청국장 만드는 초간단 방법

    2009.11.02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원농산물검사소는 
    청국장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면서도 홍삼이 가진 항암 성분인 Rg2, Rg3, Rh1까지 갖춘 
    ‘인삼발효 홍삼청국장(이하 홍삼청국장)’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가 개발한 홍삼청국장은 청국장제조기를 갖추고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사포닌 분해효소가 부족해 인삼 섭취가 힘든 사람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고, 인삼에는 없는 홍삼성분까지 갖춰 항암효과가 높고, 냄새가 없고 맛도 좋아 유아와 청소년들의 영양개선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원농산물검사소 엄미나 소장은 홍삼청국장 개발에 대해 “청국장을 제조하려면 찌기와 발효 두 가지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첨가된 인삼이 찌기와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홍삼으로 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 소장은 “실험을 통해 홍삼청국장에서 Rg2, Rg3, Rh1 등 3가지 성분이 발견됐다”며 “이는 인삼에는 없고 홍삼에만 있는 항암성분”이라고 설명했다. 

    * 참고자료 : 홍삼청국장 어떻게 만드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소개한 홍삼청국장 제조법은 다음과 같다.

    재료 : 국내산 백태 400g, 수삼 100g, 소금 20g 
    기구 : 믹서기, 청국장 제조기, 여름철(6월~9월)의 경우 항아리

    1. 국내산 백태 400g을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씻은 콩을 물에 담궈서 14시간 불려준다 
    3. 수삼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4. 뇌두 부분을 제거하고 믹서기에 간다. 
    5. 불린콩과 수삼 100g을 잘 혼합한다. 
    6. 4시간 동안 찐다(청국장 제조기 사용 가능). 
    7. 48시간 40℃에서 발효시킨다(청국장제조기 사용). 
    ※ 청국장 제조기가 없을 경우 여름철에 항아리에 담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48시간 발효 
    8. 48시간 발효 후 청국장 완성 
    9. 완성된청국장에 20g의 소금을 첨가하여 방망이로 약간 다진다. 
    10. 냉장실은 3개월간 보관 가능, 냉동실은 6개월 정도 보관 가능 

    낫도는 우선 냉장고의 냉동실에 보관 했다가 필요한 만큼 꺼내어 냉장실에 보관 하면서 먹는것이 좋다.
    (냉동실 영화 18°C이하에서 6개월 보관 가능), 낫도균은 냉동실에서 자연 휴면 상태에 들어 간다
    먹을 만큼 냉장실에 보관 하면서 자연 해동 하는 것이 좋다.

    낫도를 맛있게 먹는법

    우선 낫도를 젓가락으로 약30회 정도 저어 끈적한 진이 나오면 양념장이나 조미를 해 다음 방법으로 시식하면 더 맛이 있다
    1). 낫도에 간장, 겨자를 넣고 저은후에 먹는다
    2). 낫도에 간장, 참기름을 넣고 따뜻한 밥위에 얹어서 먹는다.
    3). 낫도에 간장, 참기름을 넣고 깻잎, 상추 등과 야채삼으로 먹어도 좋다.
    4). 낫도를 조미한 김에 싸서 먹어도 좋다.
    5). 낫도에 달걀 노른자를 넣어 저은후에 따뜻한 밥위에 얹어 먹어도 좋다.
    6). 낫도에 김치를 잘게 썰어서 먹어도 좋다.
    7). 낫도에 간장 , 파를 잘게 썰어서 먹어도 좋다.
    8). 낫도에 고운 고추가루와 참기름을 넣고 먹어도 좋다.
    9). 낫도에 고추장을 넣어서 먹어도 좋다.
    10. 낫도에 꿀을 넣어 먹어도 좋다.
    11. 낫도를 토스토에 얹어 먹어도 좋다.
    12. 햄버거, 샌드위치의 사이에 넣어 먹어도 좋다.
    13.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좋다.


    낫도에는 발효를 일으키는 바실러스균이 살아 움직이므로 상온에 보관하면 계속해서 발효가 이루어지므로 냉동보관(3개월)하면서, 먹기 3~7일 전에 냉장보관하여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은 방법입니다.

    가장 전형적인 먹는 방법은 낫토 밥으로, 밥과 낫토를 함께 먹는것이다. 이것은 간장이나 소스를 더한뒤 점성이 있는 실이 나타나고 나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계란이나 메추리의 알, 파, 가다랑어로 만든 포 등, 여러가지 식품을 혼합해 먹는 것도 좋다.
    식생활 문화로서는, 밥에 치지 않고 낫토만을 먹는 지방의 존재나, 
    홋카이도·동북지방의 일부에서 설탕을 더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낫토 먹기 엄청 비립니다.
    저도 간장도 비벼봤고, 김치에 넣고 밥에도 싸먹었지만
    낫토의 특유한 향만큼은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나마 가장 나은 방법이 딸기 요플레에 낫토를 넣어 먹는거였습니다. (다른 요플레가 아닌 딸기가 가장 낫습니다) 
    딸기의 향이 어느정도 낫토의 비린것을 없애주고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요플레와 은근히 배합이 잘되구요. 
    그렇게 해서 저는 남은 낫토를 다 먹었답니다.

    이 글에 인용된 사이트 원문출처

    • http://goo.gl/j0P3zb
    • http://m.blog.daum.net/sgcha/6036050
    • http://goo.gl/c7T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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