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Drive 대체품 레이드라이브 비교 사용기

NetDrive 대체품 레이드라이브  비교 사용기

나는 지금 시놀로지 NAS를 사용하고 있다. 아직 배우면서 조금씩 시간을 내서 하나씩 테스트해가고 있다. 잘 안돼서 며칠 전에는 초기화를 한 번 하기도 했다.

가장 안되었던 경험은  외부 연결이었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설정하여 공유기에 포트포워딩으로 http, https, WebDAV, FTP를 했다.

그리고 나서 윈도 탐색기처럼 사용해보려고 WebDAV라는 것을 사용하려니 시놀로지 사이트에서 NetDrive라는 것을 설치하라고 추천한다. 그런데 써볼 수 있긴한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업무용으로 자주 쓰면 모를까 어쩌다 사용하던지 호기심에 사용해 보려는 정도는 무료 대체품도 있을 것 같아 검색을 해보니 RaiDrive_1.3.5 버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 

여기서 https://www.raidrive.com/ko/download/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하여 더블클릭하면 설치 메뉴가 나타난다. C:\Program Files\OpenBoxLab\RaiDrive\에 기본 설치된다. 설치는 사용권 계약에 동의하고 설치 버튼을 누르면 금새 설치된다.

설치 후 바로 가기가 바탕화면 아이콘이나 시작 프로그램에만 아이콘이 등록된다. 그걸 클릭하면 자 시작해볼까요? 라는 화면이 나온다.

 + 추가  버튼을 누르라는 소리네!

여러 개의 클라우드 드라이브가 나온다. 

내가 관심 있는 건 WebDAV. 그래서 클릭하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장비에 시놀로지, 주소는 DDNS 등록한 것, 계정과 비밀번호 역시 등록한 것,

마지막으로 확인버튼을 클릭하니 화면이 짜잔 열린다.

등록할 때 자동으로 나오는 드라이브를 클릭했더니 Y드라이브로 나타난다.

참고로 FTP도 사용해 보았는데 결과적으로 화면에는 같이 나온다.

구글 드라이브도 사용해 보았는데 역시 '네이버 클라우드'처럼 사용하면 된다.

구글 포토는 크롬에 준비된 바람개비 아이콘을 눌러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하다.

너무 간단하다. 싱겁네? 하지만 이건 NetDrive보다 유사하지만 조금 더 편리하다.

실행중인 화면인데 네모 아이콘 누르면 기능이 중지된다. 톱니 아이콘은 당연히 설정이고 뒤에 휴지통은 설정된 값을 삭제하는 것.

화면에 떠있는 크기가 부담스러우면 창 오른쪽 상단의 X를 누르면 된다. 기능이 종료되는 줄 알았더니 숨겨진 아이콘 표시를 누르면 그곳에 대기하고 있다. 원래 크기로 되돌리려면 당연히 더블클릭하면 된다. 

나처럼 간단한 탐색기처럼 사용할 사람들이라면 이거 추천하고 싶다.

윈도우7에서 사용해 보았는데 윈도우10에서는 사용해 보지 않아도 설치만 하고 테스트한 상태라 안전성에 대해서는 더 써봐야되겠다. 암튼 지금으로는 1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