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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에 문제없이 콘텐츠를 사용하는 방법
    IT따라잡기 2015. 2. 10. 17:0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사용할 때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저작권자가 누구나 맘껏 쓰라고 공개해둔 그림을 찾는 것입니다. 이때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이라는 것을 활용하면 편합니다. CCL은 저작권자가 ‘내 저작물을 사용하려면 내가 제안하는 조건을 지켜 써도 좋다’라고 표시를 해둔 조건표시 입니다.


    그럼 이미지는 어떻게 찾는 게 좋을까요. 한 곳의 검색엔진에서 원하는 것을 찾아쓰면 좋겠지요? 이런 엔진도 있습니다. 바로 Let's CC라는 검색엔진 입니다. 사진을 주로 검색한다면 추천하는 엔진입니다.


    CCL 전문 검색엔진 ‘렛츠씨씨’


    렛츠씨씨(Let’s CC)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Creative Commons Korea, CCK)가 운영하는 검색엔진입니다. CCL이 달린 콘텐츠를 찾아주는 데 전문적인 엔진이지요. 만일 여러분이 사용하려면 먼저 어떤 용도인지를 정해 놓고 검색합니다. 예를 들어 콘텐츠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건지, 원본 콘텐츠를 수정할 건지 미리 체크하면 용도에 맞는 콘텐츠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이미지만 찾지는 읺습니다. 음악, 동영상, 문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야후가 운영하는‘플리커‘와 사진 잡지 사이트 ‘포토피디아‘에서 찾아줍니다. 한마디로 렛츠씨씨에서 찾으면 사진을 모두 해결되는 셈입니다.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사용하는 경우 CCL이 적용된 콘텐츠를 내 블로그에 올리거나 이미지를 사용려면 아래의 방법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트 커먼스 라이선스에는 이런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cckorea.org/xe/using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용가능한 범위와 조건 확인하기

    2. 저작자 혹은 출처 표시하기

    2-1. 여러개의 CCL콘텐츠 저작자 혹은 출처 표시 방법 

    2-2. Tistory 블로그에서 CCL 콘텐츠 사용하는 방법


    그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코리아 웹사이트 http://cckorea.org/x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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