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B원주 시정방송에 [참살이 음식에서 자라나다]라는 뉴스 보도가 8월 11일 방영되었습니다.

신림면 황둔리의 한 분교

수업준비가 한창입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참살이 건강대학.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음식인 닥터푸드 조리교실 현장입니다

 

폐교된 창촌분교를 리모델링한 후 처음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각종 질병에 좋은
닥터푸드 교육이 실시됩니다.

 

심원구 (참살이 건강마을 경영위원)

 

녹차, 인삼, 토마토, 오이 등 암 예방에 
좋은 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봅니다.

 

 김혜정 ( 신림면 송계2리)

 

빠른 손놀림, 예사롭지 않은 칼솜씨. 
진지한 표정으로 실습에 임하는 유일한 남자

박완규 (신림면 황둔리)

 

닥터푸드 조리교실은 8월 22일까지 세 기수로 운영되며, 
참살이 건강마을로 문의하면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살이 건강대학에서는 닥터푸드 조리교실 외에도 
전원생활학교 등 다양한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게획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WTB 이지은입니다.

 

안지윤 기자 nro0752@korea.kr 2014-08-11 

 

* 본 뉴스의 원본 영상물은 원주 시정방송 [8월 1주차]로 찾으시거나

 http://goo.gl/U5zXaw​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