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농가 레스토랑의 새로운 대안! 닥터푸드 조리교실 .(8/8) 고혈압에 좋은 음식만들기.
    닥터푸드/치유음식만들기 2014. 8. 8. 17:3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5일차 1기 수업을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쾌청합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아침에 일어나니 서늘한 느낌이 나네요. 말복이 어제 였는데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여 그저 덥겠거니 했는데 이제 가을 문턱을 넘은 것 같습니다. 속일 수 없는 것이 시간인가 봅니다.

    오늘 첫 수업은 고객 응대에 대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주로 내용은 사람들을 유형별로 파악하여 어떤 형인지를 구분하는 방법과 남자와 여자와의 차이를 알면 고객 관리가 쉬워진다는 것. 그리고 고객의 크레임으로 부터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를 강의해 주셨습니다.

    강의 마지막에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호텔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농촌에서 고객 감동은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 주시더군요.  

    실습 한켠에서 안명화 교수님이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실습전 먼저 촬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바쁘셨습니다. 고객응대를 강의하는 박정근 회장님께 강의 연장을 부탁드리고서야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실습은 고혈압에 좋은 음식 이었습니다. 주 메뉴가 새우불로콜리 볶음, 고무마 단호박샐러드, 황기초계탕, 고추장 떡 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새우블로콜리 볶음입니다. 고소하고 달콤 새콤한 맛에 상큼한 파인애플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아래는 고추장 떡 사진입니다. 언뜻보니 곳감 같았는데 맛은 시골에서 먹던 그맛이 아니고 훨씬 고급스런 맛에 제목과 같이 떡 맛이 났습니다.



    아래 그림은 황기초계탕 입니다. 다양한 재료속에 메밀국수가 들어있습니다. 식사할 때 섞어서 먹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역시 탕이라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아래 그림은 고구마 단호박샐러드 입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맛입니다. 달콤한 맛에 고소함이 다해지고 부드러운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열강을 하시는 박정근 교수님 입니다. 학회 회장님이시기도 하시지요. 동네 아저씨 차림으로 격없이 친근하게 보이십니다.



    남자 분이 한분 열성적으로 참여하셨는데 이미 한식 조리사와 양식 조리사 자격이 있다네요. 왜 강의를 들으러 오시냐고 여쭈었더니 닥터푸드에 관심이 있고 본인의 당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이번에 꼭 배우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시간에 열심히 실습하셨겠죠?






    아침 했살이 싱그러운 교정 밖의 풍경입니다. 날씨도 쾌청하고 오늘 수업지수가 있다면 맑음 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안명화 교수님 수업시작입니다. 열강을 하시고 계시네요. 오늘도 역시 박식한 지식으로 또 재미있는 야사로 식품의 재료 효능을 귀에 쏙~ 들어오도록 강의하고 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마직막 명언? 은 [음식을 먹을 때 맛을 평하지 말고 재의 효능을 이야기 하면서 먹어라 그러면 몸에 좋은 닥터푸드가 된다]안명화 교수님의 어록? 이었습니다. ^ ^ !

    여기까지 1기의 닥터푸드 조리교실을 마칩니다. 힘들게 새벽부터 교육에 참여해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강의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담주 월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