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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공예술 프로젝트 손바닥 컴퓨터아두이노 2016. 2. 22. 13:05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링크사이트 : https://apap.or.kr/handmade_ccomputa
안양예술공원 내 안양파빌리온에 자리하고 있는 만들자연구실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로 전자 회로, 3D 프린팅, 텍스타일 등 만들기에 사용되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국내외 예술가들의 다양한 워크숍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한편, 시민들이 오픈 소스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한다. 2013년 2월 <만들자!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지역 교사,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11월 초에 열린 <만들자 마라톤>을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만들자연구실은 정기적인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 소스 기술을 활용하는 예술적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요구와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 연구실 및 제작소의 원형을 모색한다.
상업적인 목적보다는 공유를 중시하는 자유 소프트웨어에서 유래한 오픈 소스 개념은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 3D 프린터 등 저렴한 오픈 소스 하드웨어의 대중화를 통해 물리적인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시시각각 발전하는 기술과 사회적 필요에 따라 아마추어 기술자, 공공예술가 및 활동가들도 오픈 소스 기술을 적극적으로 실험하고 있으며, 지난 몇 년 간 전세계적으로 생겨난 메이커스페이스, 해커스페이스, 팹랩 등의 공간들은 공유와 협동의 가치를 실현하며 만들기를 통한 공동체의 이상적인 모습을 탐색한다. 만들자연구실은 단순한 공간으로서의 메이커스페이스를 넘어서서, 시민들이 새로운 오픈 소스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문턱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7-80년대부터 시민의 사회 참여를 위한 도구로 방송 장비를 활용한 퍼블릭 액세스 텔레비젼 운동과 같이, 미디어 장비를 소비가 아닌 담론 생산의 도구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 사이트 내용중에서 일부를 옮김
김나영 작 : 영리한 인공바위 https://apap.or.kr/ko/archive/entities/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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