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치료에 좋은 정보

율무샐러드

1. 맑은 물이 나올때 까지 깨끗이 씻어 반나절 정도 물에 불린다.

2. 불린 율무를 압력솥이나 냄비에 천일염을 한 꼬집 넣고 뚜껑없이 센 불에 분 끓이고

 다시 뚜껑덮고 약 20분 이하로 약불에서 끓인다. 끓이는 시간을 5분정도 주이면 식감이 쫄깃하다.

3. 파프리카, 무, 당근 등 제철채소와 물에불린 말린표고버섯을 잘개 썰어 섞는다.

4. 뜨거운 물에 30초 정도 데친 후 수분을 빼고 열을 식혀준다.

5. 생강즙, 간장, 물을 희석해 소스를 만듦 (율무의 냉성+생각의 열성)

6. 율무와 채소위에 소스를 뿌려 간을 맞춘다.

7. 고명으로 야채를 얻는다.

붉나무(Rhus javanica)

옻나무과 낙엽 소교목으로 '오배자 나무' '소금나무' 라는 별칭이 있으며 전국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붉나무 차

물 2리터에 붉나무 10g~20g을 넣어서 1시간 정도 우려내 하루에 2~3잔 정도 마시면 됩니다. 

붉나무 비누

1. 붉나무의 생잎과 가지와 줄기를 채취한 후 햇볕에 2~3일 정도 말립니다.  잎만 이용할 경우 추출액이 빨리 상하기 때문에 가지와 껍질도 이용해야 합니다.

2. 붉나무 껍질의 유효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푹 끓여 줍니다.  물 2리터에 붉나무 200g을 넣고 20분 정도만 사골처럼 푹 끓여 주면 대부분 진액이 우러나옵니다. 붉나무는 가지가 얇아 이 정도 시간에도 충분히 우러납니다.

3. 비누베이스700그램을 중불에 녹인 다음 붉나무 35그램, 국자로는 한국자 정도를 넣어 주면 됩니다. 만약 이 이상 붉나무 추출액을 넣게 되면 비누가 제대로 굳지 않아 실패하게 됩니다. (붉나무 추출액 : 비누베이스 = 1: 20)

4. 이 액을 비누틀에 부어 20분 정도 두면 딱딱하게 굳어 붉나무 비누가 됩니다.

무좀. 피부병에 사용.

붉나무 소금

1. 좋은 소금에 붉나무 추출액을 스프레이로 뿌려서 말리면 된다.

오배자(벌레집) 가공

9~10월에 붉나무 벌레집을 따서 증기에 쪄서 말린다.

하루 2~8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청미래 덩쿨, 뿌리 

뿌리는 갖가지 독을 푸는 작용과 몸 안에 있는 물기를 몰아내는 작용이 매우 세다

봄에 어린순은 나물로도 즐겨 먹는다.

어린잎을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차를 끓여 복용하면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수은 중독을 비롯한 갖가지 중금속 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설탕에 재서 추출할 수 도있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줄기를 캐서 물에씻어 긴것은 적당히 잘라 햇볕에말린다

하루 15~30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먹거나 가루내어먹거나 환을지어먹는다

연중 채취가 가능하고 햇볕에 말리거나 혹은 소금물에 몇시간 담구었다가 증열(蒸熟)시키고 햇볕에 말린다.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어 잔뿌리를 다듬고 물에씻어 햇볕에 말린다

뿌리는 :간염이나 간경화증, 지방간 등의 간질환에 특효약이라고 할 만하다. 

온갖 간 질환에는 망개나무 뿌리 30g 백화사설초 30g, 헛깨나무 30g을 물1.8ℓ에 넣고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건선과 수은 중독을 풀려면 청미래 덩쿨 뿌리 15～30g에 물1.8ℓ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

 3～7일쯤 마시면 웬만한 수은 중독은 풀린다.

청미래덩굴 뿌리 15그램에 미지근한 물 1리터를 붓고 하룻밤 두었다가 20분 동안 달여 아침에 절반을 마시고 저녁에 나머지 절반을 마시도록 하였다. 일주일 동안 먹였더니 피부의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하였고 벗겨진 피부 밑에서 붉은 반점들이 선명하게 드러났다가 다시 차츰 희미하게 되면서 사라져서 완전히 나았다고 한다. 

청미래 뿌리 담금주 

소주 30도를 넣고 용기를 잘 밀봉한다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 6개월이상 보관후 약재를 건져내고 복용하시면 됩니다

음용 방법은 아침,저녁 반주로 소주잔 1~2잔 드시면 좋습니다

(과다음용시 변비가 생길수 있습니다)

초사랑콩사랑 010-9964-2299

뜸의 염증 치료약 말채나무 열매

10월 중순이나 하순 무렵에 까맣게 익는 열매를 짓찧어 피부염이나 부스럼, 옴, 무좀, 습진 등에 발라 치료약으로 썼다. 잎과 잔가지를 물로 달여 마셔서 간경화로 인한 복수를 빼거나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쓰기도 한다.

잘 익은 열매를 물로 우려내어 먹을 때에는 물을 끓였다가 섭씨 48도 이하로 식힌 물 200ml에 말채나무 열매 30그램을 으깨어 넣고 10-12시간 놓아두었다가 천으로 걸러서 하루에 두세 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