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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식은 환자가 수술을 마치고 생활로 돌아간 이후 먹는 식사
    지역산업지원정보 2017. 12. 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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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식은 환자가 수술을 마치고 생활로 돌아간 이후 먹는 식사


    연세암센터가 펴낸 <암치료에 꼭 필요한 식단 가이드>(삼호미디어 펴냄)를 보면, 암환자의 간식은 △우유 △과일 △견과류 △식사를 보충할 수 있는 떡, 감자, 고구마 등 4가지로 이뤄진다. 이들 식품은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가공을 최소화해 몸에 나쁜 인공 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유는 유방암이나 위암 환자들은 수술 이후 장기적으로 칼슘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루에 1잔 이상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암환자 치료 당시의 간식은 고구마, 감자, 옥수수, 찐밤, 호박, 떡, 비스킷, 견과류 등 소화가 잘되는 것으로 준비한다. 미숫가루나 호박을 갈아서 부친 부꾸미, 야채를 넣은 메밀부침개 등도 좋다. 군고구마, 찐감자에 두유나 요구르트를 함께 내는 식단도 추천하고 있다.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도 하루 1~2회 제공한다. 암치료식의 간식은 식사의 양이 부족한 환자의 영양 보충으로 내놓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암의 재발을 막고 일상으로 돌아간 뒤 먹는 치유식은 치료 당시의 간식과 사뭇 다르다. 체중 조절을 위해 당분이 많은 과일의 양도 줄여야 하고 식물성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도 하루에 종이컵으로 절반 이하의 분량을 먹어야 한다. 대신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고구마, 당근, 단호박, 토마토, 브로콜리 같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만든 간식의 하루 2~3회 섭취는 권장하고 있다. 브로콜리키위주스나 사과당근주스 단호박라떼 블루베리요구르트처럼 야채와 채소 그리고 유제품을 조합해 만드는 간식은 참고할 만하다.고 한계레는 소개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s://goo.gl/tLA5GY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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