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푸드 조리교실 3주차 화요일 (8월19일) 간에 좋은 음식 만들기 시간 입니다.

닥터푸드 조리교실 3주차 화요일 (8월19일) 간에 좋은 음식 만들기 시간 입니다.

 

3기 교육 2일차 입니다.

홍보가 많이 되었는지 3기 부터는 사람이 너무 많아 실습장이  꽉 찻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강사님들도 신이 났습니다. 한 가지라도 더 알려주려고 애를 쓰고 계십니다.

수강생들이 자랑을 합니다. 고추장 맛있게 담그는 방법을 문의 했더니 수업외 가르져 주신다고 엄청 자랑을 해주시네요.

 

아침 첫 시간에는 이성주 교수님이 수원에서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 마케팅 교육을 하셨습니다. 

1시간 특강을 위해 5시간을 기꺼히 할애 해주시는 교수님들께 너무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재능 나눔이라고 해봐야 정해진 교통비를 지불하는게 전부인데 이것도 넉넉하지가 않아 죄송합니다.

참으로 심성이 곱지 않으면 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하기가 쉽지만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실습은 오늘도 김희선 선생님 몫입니다.

김선생님 처움에는 수줍음을 탓던지 수업목적의 말씀만 하시더니 개인적인 여행 이야기와 식재료에 

얽힌 이야기도 해주시더라구요

오늘의 닥터푸드는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더 멋진 결과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은 초록색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여러분들도 함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