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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푸드 조리교실3주차 월요일 (8월18일) 위에 좋은 음식 만들기 시간 입니다닥터푸드/치유음식만들기 2014. 8. 20. 11:46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8월 4일에 시작한 재능나눔 행사가 이제 18일이니 종착점을 달려 갑니다.
오늘은 아침 시간에 제가 강의를 했습니다. 모두를 짬짬이 시간을 내서 원주하고자 신림면 황둔리까지 다녀가야 하니 진행을 맞고 있는 저로서는 항상 고맙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해서 지난 금요일에 제가 강의를 하고 돌아갔어야 하나 월요일 강의할 강사님의 사정과 금요일 졸업식 참석을 고려해 한주에 2회씩 방문 하시라는게 부담되어 강사요일을 일부 조절해 제가 맞았습니다.
오늘 강의 주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광고를 주제였는데 참으로 강의를 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과목입니다. 강의 참석자 나이가 대체적으로 50대 후반에서 60대 인데다 정보화 지수가 낮고 인터넷이 시골에 들어간다고는 하지만 매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실습보다는 사례 중심의 이야기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제 결과를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주요내용은 무료로 광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제공되고 있는데 그 것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 광고비라는 명목을 매달 돈을 내고 있다는 슬픈사연? 을 알려주고 광고대행을 한다고는 하나 어떻게 계약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인터넷에 자기 상호만 나오면 광고가 되는줄 알고 비용을 지불하고 만족해 하는 참으로 딱한 현실을 사례로 들었습니다.
끝으로 무료 광고를 등록하는 다양한 종류의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록이랄지, 지역정보, RSS, 키워드의 개념, 검색 봇 활용 등등.
아~ 강의내내 내가 답답해서 목소리가 커져는지 강의가 끝나니 목이 좀 아프더라구요. 이런일은 정부가 할 수는 있는 것도 아니구요 개인이나 단체가 해야 하는데 모든 재능나눔은 회계연도가 년말로 되어 있어 방학을 이용해야 하는 교수 단체들로는 참으로 아쉽기만 합니다.
많은 분들이 겨울이 한가하니 겨울에 교육을 해달라 하셨지만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능을 기부한다 할지라도 잠자리며, 이동거리에 따른 부담이며 식사 해결 등의 문제가 쉽지가 않은 것입니다. 속된 말로 재능기부를 한다며 남에게 신세를 지고 잘난체 하기가 싫기 때문입니다. 암튼 강의에 참석한 분들의 아쉬워 하는 눈빛이 가슴에 남아 고민거리가 늘었습니다.
오늘은 실습은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 준비된 슬리퍼가 모자랐습니다.
얼마나 북새 통을 떨었는지 어? 하다보니 사무장도 저도 촬영을 못했습니다.
내일을 꼭 촬영을 하겠습니다.
몇주 방송과 신문등에서 홍보가 된 탓인지 많은 사람이 알고 찾아와 이제 자리가 모자랄 정도입니다. 어제는 평소보다 밥을 많이 했는데도 구경오신 손님까지 식사를 대접하니 밥도 모자라고 숫가락 젓가락도 모자랐습니다.
재능나눔을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기쁨니다. 엉~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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