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푸드 조리교실 2주차 금요일 (8월15일)고혈압에 좋은 음식 만들기 시간 입니다

매주 금요일은 고혈압에 좋은 음식 만들기 시간입니다.

첫 시간에는 광고에 대한 특강을 했습니다. 헌데 글을 올리는 제가 강사 이다 보니 제가 저를 셀카로? 찍을 수 도 없어 제 사진이 없습니다.

 

광고시간에 인터넷과 모바일 광고를 왜 해야 하며 왜 필요한지를 강의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농산물을 팔거나 민박을 하시는 분들이 비용을 들여서 하는 광고를 점검해 드렸습니다. 과연 비용만큼 효과가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 였고 다음 으로는 키워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 수강생 분들이 애착을 갖는 상호가 얼마나 사람들이 알고 찾아 올까에 대한 탐구를 했습니다. 키워드 유입과 검색순위 등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유달리 시간이 너무 짧아 몇 시간을 계속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수강생중 한분이 말씀 하셨습니다. 구색 갖추기 한 시간 프로그램인줄 알고 흘러 넘기다 오늘 처음부터 들어보니 너무 좋은 것을 깨 달았다고 후회를 하시더군요. 앞으로 모바일과 인터넷을 이용한 광고에 흥미가 있으면 겨울방학에야 시간에 나서 재능기부를 해드릴 수 있다고 약속을 하고 아쉬은 마마무리를 했습니다.

 

조리 실습시간인 닥터푸드 시간에는 다른 날과 달리 남자주방장을 꿈꾸는 인원이 한개 조를 꾸려 요리에 도전을 하셨습니다. 품평회에서 좋은 평을 받았지만 음식의 량이 왜 부족하는냐는 질문에 실수를 해서 일부를 못쓰게 되었다는 군요. 그래도 음식의 모양을 보니 불을 다루는 것이 좋았다는 군요.

 

한편에서는 오늘도 촬영을 하느라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어제 촬영에 문제 있었는지 오늘 조리하는 메뉴 이외에 어제 메뉴를 다시 만들어 해달라는 주문에 안명화 교수님 너무 고생하셨네요. 그러지만 감동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4가지를 교육하는데 무려 6가지를 뚝딱 만들어내시는 걸 보니 마치 손에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계신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에 도마토가 들어간 떡복기는 촬영용이구요. 나머지는 오늘의 메뉴들 입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여러분들도 감상하시면서 심사한번 해 보시겠어요?

 

오늘도 2번째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친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노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담주 마직막 기수인 3주차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