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푸드 조리교실 3주차 화요일 (8월22일) 고협압에 좋은 음식과 졸업작품전 및 수료식 입니다.

3주차 마지막 교육도 해야 하구요, 이제 수료식도 해야 하니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도 정해진 시간에 해야하니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습니다.

아침부터 서울, 수원, 원주 등에서 많은 손님이 밀어 닦치니 준비시간이 왜 그래 짧던지 긴장이 연속 이었습니다.

 

수료식을 하기 전에 재능나눔을 주관하는 농어촌공사에서 원장님 이하 차장님 과장님 또 직원 분들이 같이 와주셨구요, 곰두리 봉사회에서 회장님과 국장님들이 오셨습니다. 또 시에서는 관련 담당 과장님과 계장이 오셨구요. 이곳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도 오셨습니다. 그외 취재차 기자분들은 물론 많은 손님이 축하객으로 오셔서 학교 교실이 비좁습니다.

 

먼저 (사)지역산업진흥학회와 농어촌공사가 MOU 체결식을 했는데 정작 행사준비로 저는 사진을 한장도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이 촬영한 사진을 사용해야 겠습니다.

 

수료식에는 그동안 수고 하신 교육 생들이 오셨고 인원이 많아 기수별 대표를 연장자 순으로 선별해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서운한 것은 안명화 교수님이 바쁜 관계로 참석이 어려워 영상 인사로 대신하였습니다. 수료생들이 영상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박수를 쳐주셔서 가슴이 찡했답니다. 이자리에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요....아쉬웠습니다.

 

식순 중에는 그동안 교육을 받았던 장면을 짬짬히 촬영해둔 영상을 편집하여 상영했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과 도아주신 심원구 마을 경영위원장님, 6계리 리장 님들 감사합니다.

또 많은 홍보를 해주신 KBS원주방송국을 비록한 KBS2 TV, CJ헬로비전 티빙, 원주시정방송, 원주투데이, 강원일보, 중앙일보 기자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재능나눔 행사 잘 끝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