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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오지마을 황둔에서 재능기부로 농가레스토랑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다.닥터푸드/치유음식만들기 2014. 7. 31. 01:19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시골에 봉사활동을 수없이 해보지만 가장 힘든 애로사항은 주민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농가일로 바쁘고. 휴가철이라 바쁘고 머 이런저런 이유로 사람모집이 힘들다. 마치 중소기업에 근무중인 제자들 보수교육을 하기위해 사장님들께 직원교육을 부탁하면 주문이 밀려서 바쁘고. 직원이 한 명만 빠져도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등등의 이유로 보내주기 힘들다는 답변과 유사하다.
결국 중소기업 보수교육은 포기했지만 시골도 그럴까바 두렵다. 우리 마음의 고향. 최후의 먹거리 산실이기 때문이다.
힘들때 마다 스스로를 위로하며 힘을낸다. 이왕 하는 일이면 일은 즐겁게 라고 생각하며... 이번 행사도 참여인원이 걱정이다. 해서 여기저기 부탁한 보도자료를 첫 포스팅하며 혹여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시골주민이 혜택받길 바럄해 본다. 너무 큰 희망일지도 모르지만...
농가레스토랑 운영에 새로운 대안! 치유음식 ‘닥터푸드’조리 배우러 오세요.
- 8월 4일부터 22일까지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참살이건강대학’에서 열려
- 농가레스토랑을 꿈꾸는 마을 공동체 지원 무료 재능나눔 조리교실에 (사)지역산업진흥학회 교수, 의사, 영양사, 조리사 등이 교육신림면 황둔리 ‘참살이건강대학’에서 8월 4일부터 22일까지 개교 첫 프로그램으로 ‘닥터푸드’조리교실을 무료로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사)지역산업진흥학회 (회장 박정근) 소속의 교수, 의사, 영양사, 조리사 등이 참여하며 농가 레스토랑을 꿈꾸는 마을 공동체(경영위원장 심원구)를 지원하기 위해 치악산을 품고 있는 지역에 차별화된 치유음식을 주제로 조리교육을 실시한다.
농촌관광 프로그램에서는 필수코스로 지역음식을 소개하나 대부분 채식이나 슬로푸드 등과 같은 메뉴로 어느 지역이나 유사하여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지 못하고 있다.
‘닥터푸드’ 조리교실에서는 매주 위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음식, 암 예방에 좋은 음식, 당뇨병 예방에 좋은 음식, 고혈압 예방에 좋은 음식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교육하며 교육시간은 오전 8시부터 12까지로 3회 반복 실시한다.
특히 조리교육과 병행해서 농가레스토랑 운영에 꼭 필요한 창업, 마케팅, 광고, 홍보 등의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마을 공동체 창업을 입체적으로 지원한다.
교육을 원하는 마을공동체나 지역민은 8월 22일 이전 편리한 주에 교육을 신청(033-764-4077)하면 된다.
'닥터푸드'는 조리교실은 지금까지 어떤 병에 어떤 음식이 좋더라 하는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하지 않고 전문 교수집단 들이 연구내용을 토대로 함으로 신뢰도 있는 치유음식으로 각광받을 수 있다.
8월 22일에는 졸업식과 함께 교육기간 중 배운 조리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졸업작품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학회는 졸업생 사후지원으로 마을공동체가 WHO건강도시 원주시를 대표하는 차별화된 농가레스토랑으로 성공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고급두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기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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