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푸드/치유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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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레스토랑의 새로운 대안! 닥터푸드 조리교실 .(8/5) 간에 좋은 음식만들기.닥터푸드/치유음식만들기 2014. 8. 6. 00:10
닥터푸드 조리교실 2일차 간에 좋은 음식 만들기.아침에 보슬비가 소리 없이 오더니 이내 개었다 흐렸다 합니다.오늘 첫 강의는 제가 맡았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으로 하는 홍보 방법이었는데 참으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용어 다 외국어이고 쉽게 설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8시 45분에 KBS1 라디오 인터뷰가 생방송으로 잡혀 있어 교육을 40분쯤 끝냈습니다. 생방송 인터뷰라 실수하지 않으려고 새벽까지 작가 준 질문에 답변을 만들었지만 정작 진행자가 돌발 질문을 하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당황을 했습니다.이어서 실습시간 오느로 새벽같이 오신 김희선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떡 요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시다는 소개를 받았습니다.오늘의 교육내용인 간에 좋은 음식은 음양오행설에 의하면, 초록색에 해당한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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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오지마을 황둔에서 재능기부로 농가레스토랑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다.닥터푸드/치유음식만들기 2014. 7. 31. 01:19
시골에 봉사활동을 수없이 해보지만 가장 힘든 애로사항은 주민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농가일로 바쁘고. 휴가철이라 바쁘고 머 이런저런 이유로 사람모집이 힘들다. 마치 중소기업에 근무중인 제자들 보수교육을 하기위해 사장님들께 직원교육을 부탁하면 주문이 밀려서 바쁘고. 직원이 한 명만 빠져도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등등의 이유로 보내주기 힘들다는 답변과 유사하다. 결국 중소기업 보수교육은 포기했지만 시골도 그럴까바 두렵다. 우리 마음의 고향. 최후의 먹거리 산실이기 때문이다. 힘들때 마다 스스로를 위로하며 힘을낸다. 이왕 하는 일이면 일은 즐겁게 라고 생각하며... 이번 행사도 참여인원이 걱정이다. 해서 여기저기 부탁한 보도자료를 첫 포스팅하며 혹여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시골주민이 혜택받길 바럄해 본다..